발매일: 2016-02-22

'Two tri one!'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Two 는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관계
Tri 는 1.물질에 대한 간구
2.사람과의 용서와 소통
3.영적인 존재,즉 천사와의 소통과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탄을 쫓는 것
One 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으로써 라는 의미이다.

'Two tri one!' 이라는 이름은 성경의 주기도문에서 유래한 것으로 찬양을 통해 주기도문의 뜻을 바로 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가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Two tri one'은 혼성그룹으로 분당 새벽월드교회의 찬양팀이다.각기 다른일상에서 서로다른 삶을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데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서 이번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번 'Two tri one'의 1집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누구나 들으면 알수있는 찬송가와 찬양팀 자체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노래한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수록된 곡들은 다양한 장르의 편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존 CCM 음악과는 다른 독특한 사운드와 합창, 코러스, 연주 등 갈수록 각박해져 가는 세상속에 주님의 말씀과 은혜를 많은 이에게 복음을 전도할 것이다. 각각의 팀원은 바쁜 생활속에서도 3개월이란 짧은 앨범 제작기간에도 불구하고도 휼륭하고 멋진 음악으로 CCM 음반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올 예정이다.

타이틀 곡인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박현진 집사의 작사, 작곡으로 경괘한 리듬과 템포로 누구나 쉽게 들을수 있게끔 팝과 락적인 부분이 조화롭게 연출되어 찬양과 복음의 전도를 한층더 배가 시킬것이다. 또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는 제목은 새벽월드교회의 슬로건 이기도 하다.(시편57:8)

두번째 곡인 "기뻐하며 경배하세"는 기존 찬송가를 펑키한 리듬으로 기존에 나와있는 곡들과는 확연히 틀을 깼다. 찬양팀 드럼어인 황성준의 편곡으로 펑키한 기타리듬과 베이스, 키보드의 라인, 혼성합창의 밝고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세번째 곡인 "나 주와 함께 살리라" 찬양팀 기타를 연주하는 이정용 집사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예전 연주곡으로 만든곡을 가사를 넣어 만든 곡이다. 마이너 락발라드풍에 성악적인 여성 메인보컬과 혼성합창 코러스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정용 집사는 예전 기타 연주를 할수없을 만큼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태어나 세상에 음악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고 있다. 그러한 느낌을 이 곡을 통해 느낄수 있다.

네번째 곡 "다니엘의 기도"는 찬양팀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는 장병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본인이 직접 메인보컬을 맡았다. 발라드 풍의 곡으로 메인 보컬의 서정적인 음색과 혼성코러스,현악의 조화로 주님의 사랑을 그린곡이다.

다섯번째 곡 "내게 강 같은 평화+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는 두 곡의 찬송가를 하나의 곡으로 편곡한 곡이다. 피아노연주(박현진)와 메인보컬(김은주)을 원테이크 방식으로 녹음한 곡에다 이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정마부가 오케스트레이션을 한 곡으로 때론 잔잔하게 때론 강하고 웅장하게 구성된 곡이다. 피아노, 합창,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돋보이며 주님의 은혜로움을 클래식하게 표현하였다.

여섯번째 곡과 일곱번째 곡 "좋으신 하나님+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은 새벽월드교회 장로인 양훈철 장로와 김은주 집사,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롭고 은혜롭다. 뒤의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블랙 가스펠을 연상케 하는 곡으로 경쾌한 리듬 혼성합창의 파워풀한 합창이 찬양을 더 높이고 있다.

여덟번째 곡인 "예수이름으로 승리해"는 박현진 집사의 작사,작곡의 곡으로 혼성합창으로 같은 멜로디의 바리에이션과 스트링사운드의 하모니가 돋보이며 쉬운 멜로디 라인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 있는 곡이다.

아홉번째 곡 "달려가리"는 3명의 여성 보컬이 부른곡으로 청아한 보이스가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일상속 주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감사를 여성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모든 창작자의 신앙 고백을 음악으로 담아 널리 주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며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