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19-01-04

 거리에서 공연하며 스치듯 만났던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 소통하며 알수있었던 수 많은 방황과 고민들, 그 모든것을 응원하기 위해,
또 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현실적인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로 구성하고 스프링스의 색깔을 가득 담아 만든 곡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고 실패하고 좌절하고 쓰러집니다. 그럴때마다 옆에있는 사람의 손을 잡고
툭툭 털고 일어나 웃어보는건 어떨까요? 행복하기에도 우리 생은 너무나도 짧으니까요!